일본PR및 광고의 종류
일본 현지기업이나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것들이 과거 일부 제품및 서비스에서 최근에는 이벤트,세미나,박람회,바이어상담등의 홍보및 판촉까지 그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PR및 광고에 대한 경험의 부족이나 언어문제, 현지인의 관습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쉽게 접근하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어떤 방식을 PR및 광고에 활용해야하는지 ‘선택’이라는 장애물이 여러분들을 더욱 혼란을 가중하기도 합니다.
그럼 일본PR및 광고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가장 우선적으로는 매체광고를 들 수 있습니다.
텔레비젼이나 라디오,신문,잡지,인터넷매체등 특정매체에 광고를 싣는 방법입니다.
단 고가의 광고비를 감당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매체의 높은 신뢰도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광고효과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에드네트워크를 이용한 리스팅광고나 ASP(어필리에이트)가 일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클릭이나 노출등 실적에 따라 광고비용을 지불하는 방법입니다.
특정매체에만 게재되는 것이 아닌, 소비자속성및 인터레스트(관심사)카테고리가 동일 혹은 유사한 불특정다수의 매체에 동시다발적으로 광고를 실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광고 역시 리스팅광고의 한 형태라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일본언론사에 기사자료를 배포하는 프레스릴리스를 들 수 있습니다.
신상품정보및 세미나,이벤트개최등 기사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는 정보를 언론사에 배포하여 노출을 도모하는 방법입니다.
단순광고가 아닌 기사로서 기업과 소비자에게 노출되므로 높은 신뢰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일본언론송출및 기사자료배포(프레스릴리스)는 하기(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일본PR 및 언론홍보(프레스릴리스)대행
그 다음으로는 인터넷매체에 타이업(Tie Up)기사를 싣는 방법입니다.
상기의 프레스릴리스와 다소 유사한 방법입니다만, 프레스릴리스가 단순 정보제공에만 미친다면, 타이업기사는 매체가 발벗고 여러분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여줍니다.
이 역시 광고라기 보다는 매체의 정보로서 인식되므로 높은 신뢰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SNS의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젊은층이 많이 구매하는 코스메틱과 패션용품등의 제조・판매사가 많이 활용하는 PR방법입니다.
전통적으로 파워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제품등을 홍보했고,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팔로워를 획득한 인플루언서및 유명Youtuber가 이 대열에 합류했습니다.